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지금…

2009.02.17 10:24:32 호수 0호

세계 경제 침체 속 위기 대응 방안 논의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국제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집행위원회에 참석, 철강사들의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이 회장은 회원국 대표들과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철강수요 부진 및 철강사들의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세계 철강 산업의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철강협회 43차 총회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중·단기 세계 경제 및 철강 산업과 수요산업의 전망, 철강 선물시장 등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한편 이 회장은 회의 참석에 앞서 신일철 등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철강사를 비롯한 주요 철강사 대표들과 만나 세계 철강 산업 및 양사의 현안과 공통 관심사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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