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신 장관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사이버, 핵미사일, 인공위성 발사 등 도발행위를 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우리 군에서는 다양한 도발을 예상하고 유형별로 대비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