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입춘이 지난 당본간은 기온이 뚝 떨어진 쌀쌀한 날씨가 지속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내일(6일) 아침까지 전국 비 또는 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모레(7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