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신혼집 공개, 이병설 공간은…"겨우 소파 하나"

2012.10.05 14:12:53 호수 0호

▲이병설 민송아 신혼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민송아 신혼집 공개가 화제다. 그와 더불어 남편 이병설의 집내 공간 역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한 민송아-이병설 부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선보였다.

이날 이병설은 "51평이나 되는 우리 집에서 내 공간은 1평도 안 된다"며 "제일 큰 방은 아내의 화실이 됐고 내 서재마저도 아내 차지가 됐다. 제일 작은 방은 아기 방이고 집안 곳곳에 민송아 옷이 가득해 내가 있을 곳은 작은 소파 하나 뿐"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민송아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옷을 버린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민송아는 탤런트 겸 리포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남편 이병설을 만나 결혼했으며 이병설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S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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