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 신혜선, 박진표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시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감한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학교폭력 가해자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영화 <용감한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