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비공개 면담 뒤 캠프 영입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최근 불거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부동산 매입 다운계약서 관련 의혹들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안 후보는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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