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공평동 안철수 캠프 선거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 및 홍종호 서울대 교수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캠프 영입을 선언했다. 이날 안 후보와 장 교수 그리고 홍 교수가 손을 맞잡은 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포토] 안철수 장하성 영입 "잘 부탁드립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7일 서울 공평동 안철수 캠프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비공개 회담을 갖고 캠프 입성을 환영하는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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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회견문 꺼내는 안철수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경영전문대학원장과 홍종호 서울대 교수 영입을 밝히는 기자회견문을 꺼내고 있다. 아울러 이날 안 후보는 최근 불거진 부인의 부동산 매입 다운계약서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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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개 숙인 안철수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다운꼐약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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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과 발언 중인 안철수 "국민께 사과드린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비공개 면담 뒤 캠프 영입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최근 불거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부동산 매입 다운계약서 관련 의혹들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안 후보는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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