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 "윤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 사과해야"

2023.06.21 13:53:28 호수 0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영호 야당 간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는 수능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발언을 두고 "수능을 불과 5개월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온 국민들이 극도의 불안과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을 향해 "사회적, 교육적 대혼란을 초래한 자신들의 경솔함에 대해 사과하고, 다가오는 수능이 안정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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