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부터 약국·의원 ‘노마스크’ 가능…사실상 엔데믹

2023.06.01 16:00:15 호수 0호

7일 격리 의무도 5일 격리 '권고'로 하향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로 완화된 1일 오후 서울 중랑구 소재 약국에서 약사가 노마스크 출입을 허용하는 알림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날부터 코로나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약국과 의원 등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코로나 확진자에게 적용됐던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었다.

다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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