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문의 폐해, 삼겹살에 비계가 90%

2012.09.26 22:35:13 호수 0호

인터넷 주문의 폐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인터넷 주문의 폐해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터넷 주문의 폐해가 드러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삼겹살과 관련된 황당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게시물을 올린 주인공은 삼겹살을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다. 하지만 '인터넷 주문의 폐해'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삼겹살의 90% 이상이 비계로 이뤄져 있었기 때문.

인터넷 구매의 특성상 정확한 물건의 정보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해도 너무했다. 삼겹살이 아닌 기름덩어리가 배달되면서 인터넷 주문의 폐해를 톡톡히 느끼게 만들었다.

'인터넷 주문의 폐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당장 환불하고 신고해야 한다", "저게 진정 심겹살의 모습이란 말인가?" 등의 의견과 함께 분노감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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