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0억 클럽·김건희' 특검 패스트트랙 가결...국힘, 전원 퇴장

2023.04.27 18:04:12 호수 0호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0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법안인 이른바 '쌍특검법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이 가결됐다. 

지정 동의안의 본회의 상정에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집단 퇴장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서는 재적의원 중 5분의 3(180명)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50억 클럽 특검법안은 찬성 183명, 김 여사 특검법안은 찬성 182명(반대 1명)으로 요건을 충족해 통과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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