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호영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방침은 합리적”

2023.03.07 09:50:27 호수 0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어제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방침을 밝혔다"며 "이는 1965 한일 청구권 협정과 2018 대법원 판결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으로 관련 전문가들도 가장 합리적이라고 주장해온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일본과 대등한 국가가 된 우리 대한민국이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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