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왼쪽부터), 황교안, 김기현, 천하람 당 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당 대표 후보는 7분씩, 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5분씩 정견발표를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3일 당 대표 후보들의 마지막 방송 TV 토론회를 갖고 4~7일 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전당대회를 열고 누적된 투표 결과를 토대로 차기 지도부를 발표한다. 이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자 간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