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가 시행 예정인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적으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감염취약시설 및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