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주머니 손 넣고 법정 출석

2022.12.26 14:25:52 호수 0호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법원에 들어섰다.

법정에서 몇몇 시민들은 박 구청장이 출석할 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외 타기관 직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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