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전역 대설주의보...도심 차량들 '엉금엉금'

2022.12.21 09:55:54 호수 0호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 동일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새벽부터 쌓인 눈으로 인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으며 곳곳에 빙판길이 생겨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2~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정부는 어젯밤 11시부터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중에 있다. 서울시는 재설 2단계를 발령해 미끄러운 도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눈은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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