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김진호 전 정보과장, 박성민 전 정보부장

2022.12.05 14:46:54 호수 0호

이태원 위험요소 분석 정보보고서 삭제 지시 혐의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김 전 정보과장과 박 전 정보부장은 이태원 일대 위험 요소를 분석한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