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줄줄이 오른 맥주값...월드컵 맥주 잘 팔릴까?

2022.11.28 12:43:46 호수 0호

하이트진로·오비맥주·클라우드까지 줄줄이 가격인상 단행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가나와 월드컵 경기를 갖는 28일 오전 서울 소재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주류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25일,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맥주 가격을 평균 8.2% 인상했다.

클라우드 오리지널 생맥주 1통(20L) 출고 가격은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4980원으로 9.3% 올랐다. 500ml짜리 20개 출고 가격은 10.2%올랐다.

앞서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맥주 가격 인상을 했지만, 롯데는 가격을 동결해왔다. 그러나 맥주 원재료, 포장재, 물류비, 인건비 등이 올라 25일부터 맥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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