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붉은 옷 입은 국민의힘 “대~한민국” 축구 국대 응원

2022.11.24 10:00:48 호수 0호

정진석 “민주노총 총파업, 위기 놓인 경제에 타격…문제 해결에 앞장서길”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앞서 붉은 옷을 입고 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이 12번째 선수가 돼 대한민국의 승리를 외치겠다"며 응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 정 비대위원장은 "민주노총 총파업이 위기에 놓인 국가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민노총에 간곡히 요청한다. 지금은 경제를 살려야 할 때지, 위기로 내몰 때가 아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힘을 앞세운 횡포나 파업이 아니다. 서로 머리 맞대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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