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두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대학 입시 합격 등 소원 성취를 위한 예불을 올리고 있다.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공공기관과 금융 연구기관 등 기업체 출근 시간은 수능의 영향으로 오전 10시로 조정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