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범수 "카카오 먹통 사태, 대국민 사과"...고개숙인 박성하·이해진

2022.10.24 16:22:59 호수 0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날 김 창업자는 "이 자리를 빌어 거의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서비스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장애가 났을 때도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방위 국감에서 김 창업자를 비롯한 박성하 SK C&C대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연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날 최태원 SK 회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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