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법사위 국감, 여야 몸싸움 '아수라장' 결국 정회

2022.10.20 16:13:35 호수 0호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2022년도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이 감사를 강행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실랑이를 항의하고 있다. 여야는 30분 가량 위원장석 앞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이날 민주당은 중앙당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하며 감사를 보이콧하려 했으나, 국민의힘의 단독 개의에 항의했다. 

민주당은 "야당 탄압 규탄한다", "보복 수사 사과하라", "김건희도 수사하고 체포하라"고 연호하기도 했다.

여야는 30분 가량 위원장석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정회했다.

한편 이원석 검찰총장은 선서를 마치고 민주당 의원들을 비집고 들어가 김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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