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감 업무보고하는 이창용 "금리인상 기조 유지, 금융·외환시장 안정시켜야"

2022.10.07 14:55:55 호수 0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2022년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지난해 8월 이후 일곱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2.0%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고물가 상황의 고착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협력해 금융·외환시장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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