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새삥’ 만나러 가자…2022 JIVE Super-Live ‘슬랭(SLANG) 멤버십’

2022.09.30 14:23:54 호수 0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THE GAME·JAY PARK 출격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코(ZICO)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닷새 연속 멜론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힙합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은 뒤 지난 29일에도 정상을 유지하면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16일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 주경기장)서 지코가 2022년도 마지막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 ‘2022 JIVE Super-Live FESTIVAL’(2022 자이브 슈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현존 국내 최고 인기 힙합 아티스들과 함께 힙합의 가을밤을 만들 예정이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처지는 이번 힙합 페스티벌엔 지코를 비롯해 미국 힙합의 전설 ‘THE GAME(더 게임)’ JAY PARK(박재범), pH-1(피에이치원), sik-k(식케이), Tiger JK(타이거 제이케이), 윤미래, lilBOl(릴보이), Wonstein(원슈타인), Coogie(쿠기), DVMN(다운), ZENE THE ZILLA(제네 더 질라)가 참여하면서 ‘HIPHOP Super-Swag JAM’ 전쟁을 선포했다.

엑스엔 컴퍼니의 슬랭(SLANG) 멤버십은 이번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멤버십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DJ 수라, 준코코, 미유, 박명수, 슬리피 등 14명의 DJ와 2000명의 멥버십 회원들이 참여하면서 멤버십 오픈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이번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도 슬랭(SLANG) 멤버십이 함께하는 성과를 이뤄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엔 컴퍼니 관계자는 “You Need Special.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음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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