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대통령실 이전, 국민 혈세 흥청망청 쓰려 하나"

2022.09.22 12:41:11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과 경호처가 58억원의 예산을 추가 요청한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다"며 "당선인 시절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부 청사 리모델링 비용이 252억원이라고 했지만 추가로 예산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면 대통령실 이전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게 아니라 국민 혈세를 흥청망청 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윤 대통령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 참석 일정과 관련된 피켓을 들어보이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