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를 보이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이날 출근 중인 시민들은 스카프를 두르거나 웃옷을 입는 등 가을 옷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과 호남지역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겠다고 예보했다.
14호 태풍 '난마돌'은 오는 19일쯤 제주 남동쪽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