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 위한 농산물 구매 앞장

2022.09.06 16:47:5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2022년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000포대 등의 농산물 구매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1사1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왔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 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한다.

추석 음식에 필요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년 구성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바인그룹은 이 같은 지역사회 발전 활동들을 인정받아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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