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가오는 추석...이른 성묘 나선 시민들

2022.08.31 13:37:03 호수 0호

추석을 앞두고 있는 31일 오전 용인 처인구 용인공원묘원을 찾은 가족들이 이른 성묘를 하고 있다.



아직 추석을 열흘 앞두고 있지만 용인공원묘원에는 삼삼오오 가족단위 또는 혼자 성묘를 하는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묘원 관계자들은 벌초를 하는 등 대목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연휴 기간동안 성묘행렬을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2022년 추석 방역·의료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은 인원 제한 없이 가족 간 모임이나 방문이 가능하지만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대면 면회 제한 등 기존 방역수칙이 유지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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