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08.29 09:49:58 호수 1390호

강일섭
남·1978년 11월14일 인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으며 몇번의 동거는 했으나 여자가 먼저 떠나버려 오래가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평생의 연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분명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세가 늦어 혼사가 늦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운도 늦어서 51세 후부터 경제 안정이 시작되며 부를 이루게 됩니다. 현재는 결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은 운명의 때가 되지 않아서 상대 이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올해 후반에 상봉하게 돼 당해에 성사됩니다. 연분은 뱀띠나 양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납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장사는 계속 이어나가세요. 농수산물도 병행하세요. 귀하는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나 필요 외에 낭비가 많아 저축이 되지 않습니다. 집념과 절약으로 튼튼한 뿌리를 키워나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운전은 당분간 삼가세요.

 

김도연
여·1983년 7월31일 사시생

문> 1981년 2월 미시생인 남편과 사진업을 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남편이 싫어지고 잠자리도 싫습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들이 걸립니다. 

답> 인생의 운명이라는 것은 물결 흐르듯이 항상 흐르고 있지만 악운을 맞이하게 되면 갑자기 폭풍을 일으켜 위아래가 뒤바뀌는 악순환이 오게 됩니다. 지금 귀하의 운세는 갑자기 들이닥친 악운에 밀려 마음과 정신이 뒤바뀌고 있는 아주 좋지 않은 위기입니다. 갑자기 이성을 잃게 되니 잘 다스리고 분수를 지키세요. 남편을 떠날 수도 없지만 포기하면 즉시 불행의 함정에 빠지게 돼 스스로 원망하게 됩니다. 지금의 불운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집니다. 위기를 피해나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남편은 매우 성실하며 귀하에게는 최고의 남편입니다. 사진업이 서서히 성장하며 천직으로 굳어집니다.  

 


강윤석
남·1976년 10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고생만 많이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기능직업을 계속 유지하세요. 직장만 옮기면 됩니다. 음식점을 귀하의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돌아오게 됩니다.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면 독립운을 맞이해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을 닦게 됩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 청부업 등이며 내년이 독립의 호기이니 6~7월 중에 시작하세요. 그동안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부터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져 만족하게 됩니다. 두 가지 업은 되지 않으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데 모아 한 길로 가되 내년까지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최은주
여·1984년 10월2일 해시생

문> 지금 웨딩사업 상담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천직을 찾고 싶습니다. 또 결혼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을 열어줄 상대가 없습니다.

답> ​​​​​​​​​​​​​​일단은 지금의 직장을 잘 지키고 미래를 여유있게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우선 메이크업과 사진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면 모두 성공하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간이 평생 성공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가 됩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끈기가 없는 성격과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해 완성이 없고 언제나 미결인 것을 주의하세요. 지금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귀하의 운세가 보장돼 많은 행운이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그리고 귀하의 연분은 개띠나 소띠 중에 있습니다. 단, 3월생은 제외입니다. 지인의 소개나 중매로 만나게 되며 결혼은 내년이며 만족하게 됩니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