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이 묘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이날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추석 전에 묘 주변 정리를 하러 왔다"며 "작년에는 코로나로 출입이 통제돼 온라인 성묘를 했는데, 올해는 온가족이 직접 찾아 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가족공원은 "올해 추석에는 성묘가 가능하다"며 "추석 당일에는 교통 체증이 심하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