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대공원 '침수 차량' 한가득...'수억 원대' 외제차도

2022.08.18 16:33:23 호수 0호

지난 8일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피해 사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18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침수 피해 차량이 즐비하게 보관돼 있다.



이곳에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 등이 유리가 깨진 상태거나 토사로 뒤덮여 있었다.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9일부터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해 임시 보상센터를 운영하며 침수 차량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손해보험사가 접수한 차량 침수 피해는 약 1만1400여 건에 달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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