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참담한 '관악구 반지하' 피해 현장

2022.08.18 13:45:39 호수 0호

지난 8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서울 관악구 일대 반지하 주택이 침수돼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이 벌어졌다.



40대 자매와 10대 자녀가 참변을 당했는데, 자매 가운데 한 명은 발달장애인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접한 시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쏟아진 비는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다. 

서울시는 "이번 쏟아진 폭우로 인해 취약계층과 이재민의 피해와 심려가 큰 만큼 신속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일대 수해 피해 현장 모습.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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