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등 수원대생 인구교육 공로 경기도지사상 수상

2022.07.08 13:52:08 호수 0호

이강일(경제금융)·박예준(국제개발)·진용훈(회계학)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가 8일, 재학생 조성민(경제금용 17학번) 학생 외 3명이 인구교육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일 경기도 광교 신청사 대강당에서 예정돼있는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서 경기도지사상을 받는다.

이들 4명은 수원대학교 교양대학(학장 김중신 교수)이 주최한 제10회 수북대전 토론대회(주제 ‘저출산, 안 낳는가? 못 낳는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 토론대회는 경기도서 시행하는 인구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정책에 대해 건전한 제안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열리며 수상자는 조성민(경제금융)·이강일(경제금융)·박예준(국제개발)·진용훈(회계학) 학생이다.

수원대학교 교양대학은 경기도 지정 인구교육 우수 성과대학으로 인정돼 오는 13일, 경기상상캠퍼스서 대학생 인구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인구 이슈 및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전한 정책 제안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정책 토론대회(반대 신문식) 및 유명인사 특강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mylee063@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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