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왼쪽부터), 변요한, 감독 김한민, 배우 김향기, 김성규, 김성균, 옥택연이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산:용의 출현>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한산: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대작이다.
이번 영화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랑>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이날 제작보고회 출정식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박경림은 영화 컨셉트와 알맞게 한복을 입고 사회를 잔행했다.
<한산:용의 출현>은 오는 27일에 개봉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