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동여지도 보러 가자" 서울역사박물관, 조선 유물 100여점 선보여

2022.06.16 11:32:53 호수 0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명품도시 한양 보물 100선>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결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박물관은 조선시대 소장품 중에서도 용비어천가, 청진동 출토 백자 항아리, 대동여지도 등 한양을 대표할 수 있는 보물 15건과 유형문화재 25건을 포함한 유물 10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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