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고백 "혼자는 외로워"

2012.09.17 17:20:27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예능에 혼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고백'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해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자신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무한도전> 중 어느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쉬웠냐는 질문에 "<런닝맨>"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메달 욕심을 내야겠다.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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