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강호동 예언…"5년 간 예능 1위, 그 뒤에…"

2012.09.17 16:11:45 호수 0호

▲김수미 강호동 예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수미 강호동 예언이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는 연예계 적중률 높은 예언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 강호동 예언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 강호동 예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방송분으로 당시 김수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MC강호동에게 "강호동씨는 앞으로 5년 동안 부족함 없이 예능계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5년이 지나면 조금씩 일이 줄어들 것 같다"고 소름돋는 예언을 했다. 

해당 방송 후 5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강호동은 실제로 세금 탈루 혐의로 방송 잠정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김수미 강호동 예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소름돋는다" "김수미 신기 있는것 아닌가" "강호동 복귀 전에 김수미 만나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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