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송 후보는 "공공주도 개발을 통해 서울에 41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30%를 청년세대에게 우선 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북부에 IT 벤처특구, 중심부인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AI특구, 동북부에는 바이오특구를 조성해 직주근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