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 날을 맞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한국진보연대 주최로 열린 '3.8 여성의 날 기념 페이미투 퍼레이드'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페이미투 퍼레이드는 여성의 날을 맞아 20대 대선에서 소외된 여성청년,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와 114명의 여성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세종문화회관부터 종각을 지나 서울시청광장까지 이어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