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지금부터 각자도생

2022.02.15 08:20:47 호수 1362호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환자군은 우선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와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한 것. 이에 따라 자가 진단 키트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자가 진단 키트를 구하기 위해 약국 여러 곳을 다녔는데 허탕을 쳤다”며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한 시민이 키트를 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의 약국으로 들어서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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