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응급실행…'철인 3종경기 사람잡네'

2012.09.13 17:37:21 호수 0호

▲윤형빈 응급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한밤 중 응급실행 신세를 졌다.



윤형빈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인 3종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 흑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는데 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 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은 응급실 침대에 앉아 발 부위를 치료받고 있다. 특히 고통이 심한 듯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이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현재 철인 3종경기 완주를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사진=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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