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약국에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입고했다는 문구가 걸려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부터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1000만명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간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에 각각 508만명분과 492만명분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는 개인이 약국에서 구매하거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