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장동 특혜비리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1차회의'에서 김기현 위원장이 참석자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 이병철씨의 사망 사건 등이 논의 안건으로 올랐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현 위원장, 정점식 간사 등 총 8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