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기온 영하 6도를 기록하는 등 강한 추위가 이어진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핫팩을 들고 난로 옆에서 불을 쬐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5명 발생해, 28일 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다. 8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