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조형물을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드라마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옥'은 지난 19일 첫 공개 하루만에 전세계 넷플릭스 1위로 등극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