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여영국 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정의당 끝장 농성 돌입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정의당은 "국민 88.5%가 찬성하는 차별금지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며 "연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해 정의당은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심상정 대선후보, 정의당 여영국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