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3187명 발생...수능 앞두고 '역대 두 번째' 규모

2021.11.17 14:05:05 호수 0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87명 발생했으며 서울에서만 14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3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522명으로 연일 최다치를 기록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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