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실련 "대형병원 비급여 거품 9천억...정부는 비급여 관리 대책 마련해야"

2021.11.17 11:33:49 호수 0호

이향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대형병원 비급여진료비 실태발표 및 비급여 없는 공공병원 추진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수도권 중대형병원의 비급여 거품 합계액은 약 9449억 원"이라며 "의료기관의 고가·과잉 비급여 폭리 방지를 위해 정부는 비급여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급여 없는 시립병원' 약속을 이행하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 윤순철 사무총장, 김진현 보건의료위원장, 남은경 사회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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