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 조계사 원행 총무원장 예방..."사찰 통행세 발언 사과"

2021.11.08 15:41:40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인 원행스님을 예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이른바 '사찰 통행세' 관련 "우리 식구들 중 하나가 또 과한 표현으로 불교계에 심려를 끼쳐드려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사찰 통행세'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 10월 5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는 매표소 위치를 문제 삼으며 발언한 내용이다. 

한편, 이날 이 후보는 조계종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기독교회관으로 이동해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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