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염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은 밤 12시까지만 운영 가능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